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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유기농업의 마을,장흥
에코칙			추천 2 조회 594

장흥군 유치면 18개리 33개 마을과 장평우산권역 6개 마을의 주민들은 진정한 유기농법과 순환농법을 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그 곳에는 인분냄새 진동하고 여기저기 볏짚들이 흩어져 그 옛날 우리의 건강한 농촌 그대로 남아 있답니다~! 진정한 슬로푸드인 표고버섯은 유치면 일대 천혜의 소나무 숲에서 노지재배된 것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고, 유치면 신덕마을 100여 가구는 천연농법을 통하여 건강한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슬로푸드 생산지에요 그리고 장평면 우산리 소재 지렁이생태학교 또한 지렁이분변토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시행하고 있어서 슬로시티에 가장 적합한 곳이랍니다 장흥은 농촌관광지로서의 아름다움 그대로, 화장은 하지 않은 시골 외가댁의 수수함이 남아있는 마을이에요~ 그리고 이 마을에서는 우리의 건강하고 진실한 먹거리가 생산되고 있답니다^^ 꾸미지 않은 그들의 대지에서 말이죠!!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유기농업의 마을이 장흥이에요~ 향후 한국의 건강한 식자재가 생산되는 슬로푸드의 거점지역이 되기에 충분한 마을이기에 진정한 슬로시티라고 한답니다~! 도심의 관광객들은 우리의 농촌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기대하는데요 그저 보기에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기대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가 진실되게 생산되기를 말이죠 그리고 아름다운 한옥마을, 아름답고 정리된 마을 풍경, 그리고 돌담길... 사실은 농촌이 아닌 농촌을 기대하는데요 마치 영화세트장 같은,,,그러나 농촌은 자연과 인간이 건강하게 자라나야 하는 흙이 있고 냄새나는 가축과 인분이 있는 치열한 현장이에요 그 곳에서만이 생명이 움틀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도시민들은 간과하고 있답니다 어제 벌레먹고 흙묻은 그리고 울퉁불퉁한 못생긴 야치나 채소를 보듯 그러한 안목으로 슬로시티 장흥을 볼 필요가 있음을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생명을 위한 아껴둔 땅 장흥은 유기농 슬로시티로 명명하고자 해요!! 농촌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흥! 정말 슬로시티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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